이 작품은 서울에 얽힌 추억을 바탕으로, 서투른 청춘의 순수한 마음을 그려내고자 했다. 또한 인간관계 속에서 주고받는 위로를 불꽃놀이라는 상징적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3. 스토리
머리카락이 없는 아픈 아이 경애는, 오해로 인해 한이에게 ‘외계인’으로 불리게 된다. 그러나 그 오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시간이 흘러 경애는 일시적 이민으로 한국을 떠나지만, 누군가는 매년 한강 불꽃축제에서 외계인을 기다리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