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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무는 계절

  • 작가 : 오하나
1. 제목
  • 우리가 머무는 계절
2. 기획의도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 속에서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자연, 사람, 그리고 그 사이의 따뜻한 연결” 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서울을 떠올렸을 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 “한강”

도시의 풍경이 멀리 배경으로 흐르고 있지만, 중심에는 나무 그늘 아래 함께 앉은 두 사람의 조용한 시간이 있습니다.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주변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바쁘고 복잡한 삶 속에서도 이런 ‘쉼표’ 같은 순간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3. 설명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도시의 빠른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평온한 순간을 그렸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나란히 앉은 두 인물은 언제나와 다름없이 디지털 기기를 손에 들고 있지만,
표정과 분위기에서는 서로에 대한 편안한 신뢰와 자연 속에서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멀리 펼쳐진 도심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보트는 자연과 도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이 그림으로 하여금 관람자에게 ‘나만의 한강’, ‘나만의 쉼표’를 떠올리게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천천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